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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승만 띄우기' 오세훈…"서울 홀로 탈출, 양민 학살은?"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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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vs 서울시, 격한 논평 싸움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이승만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 광역 지방자치단체장이 특정 영화를 두고 “영웅은 이제 외롭지 않습니다” “많은 분이 봤으면 좋겠다” “국운을 실감했다” “기념관을 건립해야 한다” 등의 민감한 이슈를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승만’과 관련된 키워드 언급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만’을 두고 ‘국운’ ‘영웅’ 이란 칭호까지 동원했다.

 

오 시장은 지난 19일 SNS에 ‘편견의 시대는 이제 마감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지난 60년 이상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선 공(功)은 애써 무시하고 철저하게 과(過)만 부각해 왔던 ‘편견의 시대’였다”고 썼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곽영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곽영래 기자]

 

 

 

오 시장은 “이승만 대통령은 일제 강점기 내내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 북한·중국·러시아가 공산화된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수립했다”며 “6·25전쟁 직후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 한미 동맹을 굳건히 했고 독립운동, 자유민주주의, 한미동맹 이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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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8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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