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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형수, 돌연 반성문에…피해자 "교묘하게 음해"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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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사생활 동영상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황 씨의 형수가 돌연 반성문을 통해 범행을 자백하자, 피해자 측은 "사실과 다르고 피해자를 음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피해자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황의조 측 입장문에 대한 반박 기자간담회 중 황의조와 피해자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피해자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황의조 측 입장문에 대한 반박 기자간담회 중 황의조와 피해자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씨의 친형수 A씨는 현재 자신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A씨는 "오로지 황의조만을 혼내줄 생각으로, 영상을 편집해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여성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게 했다"며 "황의조의 선수 생활을 망치거나 여성에게 피해를 줄 생각은 결코 없었다"고 해명했다.

 

황의조의 불법촬영 피해자를 대리하고 있는 이은의 변호사는 의견서를 통해 "A씨의 반성문의 내용은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고 처벌을 구하고 있는 피해자를 교묘하게 음해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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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동시에 피해자에 대한 중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를 …………

 

https://www.inews24.com/view/1689491

 

황의조 형수, 돌연 반성문에…피해자 "교묘하게 음해"

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사생활 동영상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황 씨의 형수가 돌연 반성문을 통해 범행을 자백하자, 피해자 측은 "사실과 다르고 피해자를 음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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