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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계도 '부익부빈익빈' 양극화 심각…서울은 148.8배 격차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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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득 상위 0.1%, 평균 16.9억원 벌어…서울은 26억원 ↑

 

사업소득 신고자 중 소득 상위 0.1%는 평균 16억9000만원을 벌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서울에서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 가운데 소득 상위 0.1%의 평균 벌이는 26억원을 웃돌았다.

 

서울의 경우 사업소득 신고자 중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는 148.8배에 달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전국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사람 가운데 사업소득 신고자는 723만181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소득 상위 0.1%의 소득은 평균 16억9116만원이었다.

 

 

서울에 거주하는 사업소득 신고자 중 소득 상위 0.1%는 총 153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의 소득은 평균 26억5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서울에 거주하는 사업소득 신고자 중 소득 상위 0.1%는 총 153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의 소득은 평균 26억5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사업소득 신고자 중 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1539명의 소득은 평균 26억5275만원에 달했다.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 두 번째로 많은 곳은 부산(411명, 19억1180만원)이었으며 대구(291명, 18억4595만원), 광주(181명, 16억1558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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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90509

 

자영업계도 '부익부빈익빈' 양극화 심각…서울은 148.8배 격차

사업소득 상위 0.1%, 평균 16.9억원 벌어…서울은 26억원 ↑ 사업소득 신고자 중 소득 상위 0.1%는 평균 16억9000만원을 벌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서울에서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 가운데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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