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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거절당한 심근경색 환자…경찰, 6분 만에 다른 병원 이송해 위기 넘겨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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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건대병원 "심정지 환자 처치 중"

 

응급실에서 치료를 거부 당한 심근경색 환자가 경찰의 빠른 대응으로 위기를 넘겼다.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실을 전전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사가 수술부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뉴시스]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실을 전전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사가 수술부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뉴시스]

 

 

29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쯤 광진구 혜민병원 인근을 순찰하던 자양1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시민 A씨로부터 "어머니가 심근경색 통증으로 병원에 가야 하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는다"며 이송 요청을 받았다.

 

이에 경찰이 가까운 건국대병원 응급실로 A씨 어머니를 이송했지만, 건대병원 측은 "의사가 부족하다"며 진료를 거절했다.

 

 

 

당시 건대병원 응급실은 다른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는 등의 상황이어서 바로 환자를 치료하기에 어려웠다고 전해진다.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실을 전전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로고. [사진=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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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92470

 

진료 거절당한 심근경색 환자…경찰, 6분 만에 다른 병원 이송해 위기 넘겨

당시 건대병원 "심정지 환자 처치 중" 응급실에서 치료를 거부 당한 심근경색 환자가 경찰의 빠른 대응으로 위기를 넘겼다. 29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쯤 광진구 혜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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