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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기 단축 근로하니 점심 먹지 말라네요" 직장내 여성 차별 여전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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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는 여성 10명 중 4명이 성별을 이유로 회사 내에서 부당한 차별 대우를 경험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지난 3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 내 고용상 성차별 경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직장에 다니는 여성 10명 중 4명이 성별을 이유로 회사 내에서 부당한 차별 대우를 경험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pexels]
직장에 다니는 여성 10명 중 4명이 성별을 이유로 회사 내에서 부당한 차별 대우를 경험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pexels]

 

 

조사에 따르면 전체 여성 응답자 431명 중 40.6%는 동일 가치 노동에 대해 성별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남성의 경우 전체 응답자 569명 중 21.8%가 성별에 따른 임금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또 채용 과정에서 여성 응답자의 34.6%가 성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고 남성은 22%가 그렇다고 말했다. 직무 배치나 승진에 있어서 성차별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여성이 35.5%, 남성이 19.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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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외 금품 지급 등 복리후생에서도 여성 응답자의 29%는 차별을 경험했다고 했…………

 

https://www.inews24.com/view/1693024

 

"육아기 단축 근로하니 점심 먹지 말라네요" 직장내 여성 차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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