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의 20대 여직원을 좋아한다며, 고백을 고민 중이라는 4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회사 신입 여직원한테 고백할까 고민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40대 직장인이라는 작성자 A씨는 "혼자 사는 거 치곤 매일 옷도 갈아입고 아침에 샤워도 깔끔하게 해서 막 아저씨 같진 않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좋아하는 여직원과 나이 차이는 극복 가능하다 생각 든다. 대학 다닐 때나 20~30대도 못 느껴본 감정이 막 들어서 미칠 거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여직원도) 나 좋아하는 거 같다. 모처럼 패딩 사니까 관심 있게 보고 알아봐 주더라"며 "'차장님 패딩 사셨어요? 잘 어울려요' 이러고 밥도 같이 먹으러 가자 하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A씨는 "결정적으로 (여직원이) 나한테 '연휴에 뭐 하세요?' 이래서, '그냥 친구 만나' 하니까 '친구요? 여자친구?'이러면서 엄청 물어봤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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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같지 않은 40대인데, 좋아하는 20대 직원에게 고백할까요?"
같은 회사의 20대 여직원을 좋아한다며, 고백을 고민 중이라는 4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회사 신입 여직원한테 고백할까 고민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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