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요인 많지만…물가 안정 총력에 4월 전망 불투명
3월 LPG 가격도 동결로 결정됐다. 지난 12월부터 4개월째다.
국제유가 상승세와 누적된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정부 물가 안정책이 지속되면서 내달 LPG가격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가스와 E1은 3월 LPG가스를 동결하기로 했다. SK가스는 프로판 가격은 ㎏당 1239.81원, 부탄은 1506.68원으로 유지한다.
E1도 3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238.25원, 산업용 프로판은 ㎏당 1244.85원으로 동결했다. 부탄은 kg당 1505.68원이다. 이번 동결 결정에 대해 E1 측은 "국제 LPG 가격 상승과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였으나,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3월 국내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국내 LPG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가 발표하는 국제 LPG가격(CP·Contact Price)에 연동된다. 아람코가 발표한 이달 국제 LPG가격은 지난달과 같은 톤당 프로판 630달러, 부탄 640달러다. 3월 동결이 결정되면서 LPG수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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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가격 4개월 연속 동결…총선 전까지 이어지나
인상요인 많지만…물가 안정 총력에 4월 전망 불투명 3월 LPG 가격도 동결로 결정됐다. 지난 12월부터 4개월째다. 국제유가 상승세와 누적된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정부 물가 안정책이 지속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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