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앞 릴레이 1인 시위 진행
정부가 친족 간 혼인 금지 범위 변경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성균관과 유림이 반발하고 나섰다.
5일 성균관유도회총본부에 따르면 유림은 혼인 금지 축소와 관련한 법무부 연구 용역 철회를 요구하며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출근 시간대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정부가 친족 간 혼인 금지 범위 변경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성균관과 유림이 반발하고 나섰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픽사베이]](https://blog.kakaocdn.net/dna/bh0E5q/btsFvYVQsAQ/AAAAAAAAAAAAAAAAAAAAABVua_JvzT3zcTsvNSBz5hG-w8cnSrOmc1us7jGOa2lB/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epoWXqzUfLAnsER1ffJ9pcBFV1k%3D)
전날 김기세 성균관 총무처장의 시위를 시작으로 이날은 박광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이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피켓 시위에 나섰다. 성균관 구성원은 앞으로도 릴레이 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과 최종수 성균관장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면담을 신청한 상태다.
성균관과 유림은 다음 주 서울 여의도에서 친족 간 혼인 범위 축소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도 준비하고 있다. 근친혼 범위 축소에 반대하는 유림이 전국 각지에서 상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성균관과 유림이 반발하는 이유는 정부가 헌법불합치 결정이 난 민법 조항(815조 2항) 개정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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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혼금지 범위 4촌 축소' 검토에…성균관·유림 1인 시위로 반발
정부과천청사 앞 릴레이 1인 시위 진행 정부가 친족 간 혼인 금지 범위 변경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성균관과 유림이 반발하고 나섰다. 5일 성균관유도회총본부에 따르면 유림은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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