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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어 외과교수도 사직…"정부, 여론몰이에만 몰두"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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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필수 의료 패키지' 등에 반대한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며 의료 공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현직 외과 대학교수가 처음으로 사직 의사를 밝혔다.

 

윤우성 경북대학교 외과 대학교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는 외과 교수직을 그만두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며 의료 공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현직 외과 대학교수가 처음으로 사직 의사를 밝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로 사진은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사가 수술부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뉴시스]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며 의료 공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현직 외과 대학교수가 처음으로 사직 의사를 밝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로 사진은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사가 수술부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뉴시스]

 

 

그는 "제가 전공의 시절, 아니 그 이전부터 항상 '외과는 지금이 바닥이다'라고 했는데, 20년이 지났는데도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며 "'필수 의료'라고, '필수과'라고 누가 명명했는지 그리고 정확한 정의가 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외과가, 이식 혈관외과가 필수과라면, 그 현장에 있는 우리가 도움도 안 되고 쓸데없는 정책이라고, 좋은 정책이 아닐 뿐 아니라 오히려 나쁜 정책이라고 말하는데 왜 귀를 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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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93585

 

전공의 이어 외과교수도 사직…"정부, 여론몰이에만 몰두"

정부의 '필수 의료 패키지' 등에 반대한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며 의료 공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현직 외과 대학교수가 처음으로 사직 의사를 밝혔다. 윤우성 경북대학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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