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항의 민원에 신상 박제됐던 공무원,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6.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항의성 민원을 받던 중 온라인 카페에 신상정보가 공개된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항의성 민원을 받던 중 온라인 카페에 신상정보가 공개된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항의성 민원을 받던 중 온라인 카페에 신상정보가 공개된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김포시 9급 공무원인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지난달 29일 김포 도로에서 진행된 포트홀(도로 파임) 보수 공사와 관련해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항의성 민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따르면 당일 오후 9시 40분께 한 온라인 카페에 '김포한강로가 주차장 같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는 글이 올라왔고, 한 네티즌이 '공사를 승인한 주무관이 A씨'라면서 A씨의 실명과 소속 부서, 직통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항의성 민원을 받던 중 온라인 카페에 신상정보가 공개된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

 

반응형

 

https://www.inews24.com/view/1694342

 

항의 민원에 신상 박제됐던 공무원,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항의성 민원을 받던 중 온라인 카페에 신상정보가 공개된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김포시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