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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서 산 음식 때문에 고추기름 묻었으니 피해보상 해줘" 손님의 요구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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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장에서 구매한 음식 때문에, 외투에 고추기름이 묻었다며 외투 중고 가격을 청구한 손님의 사연이 알려졌다.

 

무인매장에서 구매한 음식 때문에, 외투에 고추기름이 묻었다며 외투 중고 가격을 청구한 손님의 사연이 알려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무인매장에서 구매한 음식 때문에, 외투에 고추기름이 묻었다며 외투 중고 가격을 청구한 손님의 사연이 알려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지난 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최근 자신의 매장에 온 손님 B씨로부터 '설곤약(중국 곤약 간식)을 들고 있다가 고추기름이 샜고 비싼 패딩 소매에 얼룩이 져 세탁비를 받아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매장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A씨는 B씨의 옷에 고추기름이 묻은 것을 보고, 세탁비를 내줄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보상을 요구했고, 말다툼으로까지 번지게 됐다. 화가 난 A씨는 B씨에게 "(설곤약)제조사 측에 전화해라. 우리가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고 그 회사 제품이 터진 걸 우리한테 따지면 어쩌냐"라고 말하고 "세탁소에 맡기고 연락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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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A씨…………

 

https://www.inews24.com/view/1694325

 

"매장서 산 음식 때문에 고추기름 묻었으니 피해보상 해줘" 손님의 요구

무인매장에서 구매한 음식 때문에, 외투에 고추기름이 묻었다며 외투 중고 가격을 청구한 손님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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