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조사, '사장에 대한 불만 때문' 얘기 안해
알바생중 20%는 그만둘때 얘기없이 연락을 끊고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최근 남녀 알바생 1,84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알바생들 중 20.4%는 '알바 중, 퇴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임의로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미리 퇴사 계획을 밝히지 않은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응답자 36.5%는 ‘사장님으로부터 받은 부당 대우 등에 대한 불만으로 퇴사를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꼽았다. 다음으로 △알바를 그만둔다고 말할 기회를 놓쳐서(25.6%) △일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20.5%) △퇴사 의사를 밝힌 후 사장님 설득으로 그만두지 못한 경험이 있어서(20.0%) △다급한 개인사정이 있어서(18.1%) △퇴사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충동적으로(13.1%) △후임을 뽑을 때까지 일하지 못할 것 같아서(8.5%) 순이었다.
한편, 알바몬은 알바생의 갑작스러운 퇴사로 일손이 급하게 필요한 사장님들을 위해 ‘알바몬 제트’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알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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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5명중 1명, 그만둘 때 '말없이 잠적'
알바몬 조사, '사장에 대한 불만 때문' 얘기 안해 알바생중 20%는 그만둘때 얘기없이 연락을 끊고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최근 남녀 알바생 1,840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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