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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딩크, 애 없으니 행복해" 고백에 '찬반'…"그래도 나이 들면"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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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초저출산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딩크족(아이가 없는 맞벌이 부부)의 삶이 좋다는 고백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결혼을 했음에도 아이를 가지지 않는 부부의 숫자는 최근 늘어나고 있다.

 

노부부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노부부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7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부인은 사내 변호사고 본인은 개업한 변호사라는 글쓴이 A씨가 "올해 만으로 40대에 진입했고 딩크 8년차인데 썰을 풀어본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딩크족은 싸워서 이혼한다'는 말은 '헛소리'라며 "육아가 없으니 충돌할 일 줄어들고 평일에는 둘 다 일하느라 정신없는 데 현금 들어갈 곳이 적으니 주말에 외식도 많이 한다"고 전했다.

 

또 "집안일 같은 사소한 것으로 싸울 일이 없고 해외여행같이 부부가 추억 만들 일도 많아 사이가 좋다"고 강조했다.

 

 

 

노후를 위해서도 아이를 키울 돈보다 보장성 보험료가 오히려 적게 든다고 진단했다. 개인연금과 미국채권,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상품 등 장기투자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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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둘 다 돈을 계속 벌 예정이고 소득은 올라갈 것이고 갑자기 …………

 

딩크족의 삶을 올린 글이 화제다 [사진=블라인드]
딩크족의 삶을 올린 글이 화제다 [사진=블라인드]

 

 

https://www.inews24.com/view/1694933

 

"8년차 딩크, 애 없으니 행복해" 고백에 '찬반'…"그래도 나이 들면"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초저출산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딩크족(아이가 없는 맞벌이 부부)의 삶이 좋다는 고백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결혼을 했음에도 아이를 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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