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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의사 되려면 '윤리 교육' 받도록 하겠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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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 대부분이 병원을 이탈한 상황에서 정부가 향후 의대 교육이나 의사 면허 발급 시 윤리 교육을 필수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에서 의과대학·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졸업생들이 히포크라테스상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에서 의과대학·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졸업생들이 히포크라테스상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8일 보건복지부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세계의사협회도 환자 생명은 지키면서 단체 행동을 하라고 돼있다"며 "그런데 응급실에서도 나가고, 중환자실에서도 나가고 어떻게 보면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이라고 말했다.

 

전 실장은 "이번 전공의 이탈을 계기로 앞으로 의사면허 발급할 땐 윤리 교육을 받아야 발급을 한다든지, 의대 교육에 윤리 교육을 필수 과목으로 넣어서 제대로 인성 교육이 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렇게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 이탈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는 전날까지 600명 이상 나갔으며, 8일에는 이보다 더 많은 숫자가 사전통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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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95364

 

"앞으로 의사 되려면 '윤리 교육' 받도록 하겠다"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 대부분이 병원을 이탈한 상황에서 정부가 향후 의대 교육이나 의사 면허 발급 시 윤리 교육을 필수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 8일 보건복지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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