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중 200명 규모 공보의·군의관 추가 투입 전망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 수습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에 파견된 공중보건의(공보의)와 군의관들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13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20곳(서울 5대 병원 및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에 파견된 군의관 20명과 공보의 138명(일반의 92명)이 진료에 들어간다.
이들은 지난 11일 각 병원에 파견됐지만 전날까지 병원 근무에 필요한 전산 시스템 등 교육을 받았다.
정부는 공보의와 군의관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이들 중 57%를 자신들이 수련받은 병원에 배치했다.
정통령 중앙비상진료대책상황실장은 "병원마다, 진료과목마다 전공의들의 이탈 정도가 다른 점을 고려해 필요와 그 병원에서 수련한 경험에 따라 전공의들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다음 주에도 공보의 150명과 군의관 50명 등 총 200명을 상급종합병원에 투입하는 등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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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진료 시작…일각선 지역의료 공백 우려
다음주 중 200명 규모 공보의·군의관 추가 투입 전망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 수습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에 파견된 공중보건의(공보의)와 군의관들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13일 정부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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