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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되게 해줄게" 2억원 뜯어놓고…"그거 알면 내가 사지"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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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을 하면 로또 당첨번호를 알려주겠다며 접근해 약 2억4000만원을 챙긴 무속인에게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굿을 하면 로또 당첨번호를 알려주겠다며 접근해 약 2억4000만원을 챙긴 무속인에게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굿을 하면 로또 당첨번호를 알려주겠다며 접근해 약 2억4000만원을 챙긴 무속인에게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13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속인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011년 11월 경기 동두천에 위치한 카페에서 피해자 B씨에게 "로또 복권 당첨이 되려면 굿 비용이 필요하다"며 접근했으며, 2013년 2월 28일까지 동일한 수법으로 총 23회에 걸쳐 피해자로부터 2억4000만원과 금 40돈을 받았다.

 

 

 

이후 수사가 시작되면서 A씨에 과거 다수의 사기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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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씨는 조사 과정에서 "2011년 10월에 77만원을 받은 것 외에는 그 어떠한 돈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누가 로또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해도 그건 절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만약에 알면 제가 사지 않겠느냐" 등의 진술을…………

 

https://www.inews24.com/view/1696810

 

"로또 당첨되게 해줄게" 2억원 뜯어놓고…"그거 알면 내가 사지"

굿을 하면 로또 당첨번호를 알려주겠다며 접근해 약 2억4000만원을 챙긴 무속인에게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13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속인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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