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이 2016년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냈다는 보도가 나오자 사과하며 "속죄의 마음으로 시작한 이 길(정부와의 투쟁)을 흔들림 없이 끝내고 싶다"고 해명했다.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8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의혹 관련 휴대전화 포렌식 조사 참관을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4.03.08 [사진=뉴시스]](https://blog.kakaocdn.net/dna/bcLu8m/btsFJ6UzfpA/AAAAAAAAAAAAAAAAAAAAABS-48OvDSsPfSG5wlY_XCVBDArUkpse9Z_ZuEtPLRYU/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BmjSyi2oRQCDxWgAhbE2Hy9H1Es%3D)
13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2016년 음주운전 중 사망사고를 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주 위원장은 2016년 3월 13일 자정 무렵 혈중 알코올 농도 0.078%의 술 취한 상태로 시속 77km로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당시 57세)는 넘어져 머리를 다쳐 숨졌다.
주 위원장은 2016년 이전에도 음주운전이 적발돼 한 차례 벌금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주 위원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오래 전 저의 잘못으로 인해 일어나서는 안 될…………
https://www.inews24.com/view/1696956
'음주 사망사고' 낸 의협 간부 "속죄의 마음으로 투쟁"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이 2016년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냈다는 보도가 나오자 사과하며 "속죄의 마음으로 시작한 이 길(정부와의 투쟁)을 흔들림 없이
ww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