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부풀리기' 의혹을 받은 유명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씨가 현재 고시원에 살면서 장사를 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유튜버 활동을 이어갈 뜻을 14일 밝혔다.
그는 지난 8일 올린 영상에서 "현재 제 회사가 풍비박산이 난 상태다"라며 "모델 위약금, 유튜브 위약금 등등을 무느라고 조금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사의 신' PD, 장사의신 V로그 PD, 편집자 등의 직원 모두 뿔뿔히 흩어졌으며 단 한명의 남자 경리 직원만이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현재 고시원에 살면서 장사를 하고 있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은씨는 "저랑 친했던 대표님이 너 때문에 손해를 봤으니 2년 전에 한 유튜브 배너 값을 물어달라 그래서 진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전부 다 배상해 드렸다"며 "어쨌든 제 과장으로 인해서 결국은 이런 상황까지 왔기 때문에 전부 다 처리를 해줬다"고 전했다.
그는 "그런 걸 하나하나 다 물어주다 보니 금액이 엄청 커지게 돼서 정말로 풍비박산이 난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위약금들을 어느 정도 처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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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비박산 났다"…고시원 살고 있다는 500억 신화 '장사의 신' 고백
'재산 부풀리기' 의혹을 받은 유명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씨가 현재 고시원에 살면서 장사를 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유튜버 활동을 이어갈 뜻을 14일 밝혔다. 그는 지난 8일 올린 영상에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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