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의 다큐멘터리 제작 배경을 밝혔다.
김흥국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발표회에서 "평소 박 전 대통령을 존경했고, 육 여사는 어머니처럼 여겼다"고 말했다.
이어 "20년 전부터 이 영화를 준비했다"며 "오랫동안 생각만 해오다가 윤희성 감독을 만났다. 둘이 '같이 뭉쳐서 한번 만들어 보자'라고 얘기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나리오가 작성되면 노래까지 만들 생각이고 모든 자료가 수집되면 이 제목으로 책도 발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흥국은 이번 영화를 위해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 대표 이사로 영화 제작에 뛰어들었다.
김흥국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는 윤 감독은 "제작은 오는 5월 말이면 끝날 계획"이라며 "자료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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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육영수 다큐 제작 김흥국 "평소 존경…20년 전부터 준비"
가수 김흥국이 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의 다큐멘터리 제작 배경을 밝혔다. 김흥국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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