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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원에서도 진료 대란?"…일부 개원의, 진료 축소 움직임 대두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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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주말 진료 축소 의견 나와…전공의 지원도 검토 중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해 의료계의 반발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개원의 사이에서도 야간·주말 진료를 축소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해 의료계의 반발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개원의 사이에서도 야간·주말 진료를 축소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15일 '실손보험 간소화법 반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오른쪽). [사진=뉴시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해 의료계의 반발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개원의 사이에서도 야간·주말 진료를 축소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15일 '실손보험 간소화법 반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오른쪽). [사진=뉴시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과 집행부는 서울에서 열린 학술 세미나에서 최근 의료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김 회장은 "개원의들 사이에서 토요일이나 야간에 진료하지 않고 주 5일 40시간 근무하는 '준법 진료'를 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병원을 떠나겠다고 하니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분위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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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아직 협의회 차원에서 결정한 사안은 없고 집단 휴진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 내부 지침을 세운 건 아니고 자발적으로…………

 

https://www.inews24.com/view/1698240

 

"동네 병원에서도 진료 대란?"…일부 개원의, 진료 축소 움직임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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