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출신 안산이 특정 업체를 두고 '매국노'라는 발언을 해 업체 대표가 피해를 호소한 가운데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발 벗고 나섰다.
하 의원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한 장에 매국노 친일파가 된 권순호 대표님. 연락주시면 제가 돕겠다'라는 제목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유명 양궁 국가대표 선수가 자신의 SNS에 특정 매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한국에 왜 이렇게 매국노가 많냐'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매장은 세계 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국가 컨셉 중 하나로 일본식 식당을 포함하고 있을 뿐, 매국노나 친일파와 아무 관련이 없다"며 "그 사진 하나로 받은 엄청난 악플 세례 때문에 식당 대표인 권순호 씨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대표로서 큰 영향력을 가진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젊은 사업가의 노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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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매국노' 발언에 국회의원도 나섰다…"젊은 사업가 노력을 수포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출신 안산이 특정 업체를 두고 '매국노'라는 발언을 해 업체 대표가 피해를 호소한 가운데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발 벗고 나섰다. 하 의원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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