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파트 경비원 찌르고 도주한 70대 검거…전 부인도 살해했나?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18.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주거지에서 전처 시신 발견

 

경기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전처를 살해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경기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전처를 살해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경기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전처를 살해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18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20분쯤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 1층 경비실 인근에서 60대 경비원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이후 도주했으며 피습 당한 B씨는 목과 손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는 평소 몇 번 봤던 사람인데 함께 차를 마시던 중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도주하자 그의 주거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A씨의 전처인 60대 여성 C씨의 시신도 발견했다. A씨와 C씨는 최근 함께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반응형

 

https://www.inews24.com/view/1698488

 

아파트 경비원 찌르고 도주한 70대 검거…전 부인도 살해했나?

주거지에서 전처 시신 발견 경기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전처를 살해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18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