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남편 앞에서 성추행"…허경영, 하늘궁 신도 22명에게 집단고소 당해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19.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치유 의식 전 촬영·녹음 금지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집단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집단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지난 2022년 2월 14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당시 대선 후보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단독 정책토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집단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지난 2022년 2월 14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당시 대선 후보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단독 정책토론'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9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초 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 남녀 신도 22명이 허 대표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들은 허 대표가 하늘궁에서 '에너지 치유' 의식을 명목으로 추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허 대표가 에너지 치유 의식을 진행하면서 신도들로부터 비용을 받았으며 상담을 핑계로 자신의 무릎에 앉게 하거나 자신을 안으라고 요구했다고도 했다.

 

신도 A씨는 JTBC에 "상담하는 것처럼 말은 하지만 '이리 와라' '무릎에 앉아라' '자기를 안아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특히 한 신도는 남편이 보는 앞에서 성추행당했다는 취지의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https://www.inews24.com/view/1698644

 

"남편 앞에서 성추행"…허경영, 하늘궁 신도 22명에게 집단고소 당해

치유 의식 전 촬영·녹음 금지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집단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19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초 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