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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부 중 효부였는데" 시어머니 차로 친 며느리 안타까워한 주민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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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마당에 누워 있던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며느리는 치매를 앓고 있던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 1분쯤 익산시 성당면에서 50대 A씨가 치매를 앓고 있던 시어머니 90대 B씨를 차로 치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한밤중에 마당에 누워 있던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며느리는 치매를 앓고 있던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한밤중에 마당에 누워 있던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며느리는 치매를 앓고 있던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사고 당시 A씨는 골목길에서 마당으로 진입하다 시어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치매를 앓고 있던 B씨는 며느리가 오기 2시간 전부터 마당에 나와 있다 그대로 잠이 든 것으로 파악됐다.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마을주민들은 A씨가 7년 전부터 시어머니를 지극하게 돌봐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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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함께 거동이 불편했던 B씨는 "고향집에서 자다가 죽고 싶다"는 뜻대로 요양병원 대신 집에서 홀로 생활해 왔다.…………

 

https://www.inews24.com/view/1698704

 

"효부 중 효부였는데" 시어머니 차로 친 며느리 안타까워한 주민들

한밤중에 마당에 누워 있던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 며느리는 치매를 앓고 있던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전북 익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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