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의 여성 신도들이 허 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집단 고소한 가운데 허 대표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허 대표와 주식회사 하늘궁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림의 박상석, 하정림 변호사는 지난 19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하늘궁을 방문한 사람들과 면담 등을 하는 과정에서 성추행당했다는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면담 과정에서 당사자의 동의를 받고 영적 에너지는 주는 것"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허 대표 변호인 측은 "이는 교회에서 안수기도하는 행위와 유사한 행위로서 실제 하늘궁에 방문하는 방문자들의 주목적이 허 명예대표의 영적 에너지를 받기 위한 것이고, 실제 면담 장소에서 허 명예대표로부터 영적 에너지를 받은 방문자들은 모두 허 명예대표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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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측 "성추행? 영적 에너지 준 것뿐…명예 훼손하려는 행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의 여성 신도들이 허 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집단 고소한 가운데 허 대표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허 대표와 주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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