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전국 의대생·교수, '의대정원 증원 취소'소송 제기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20.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과학적 근거·현장실사도 없어"
"의대 증원분 배정도 역차별"

 

전국 의대생들과 교수, 수험생 등 1100여명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및 배정처분을 정지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교협)은 20일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및 배정처분에 대해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정원 증원 갈등으로 의료현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지난 1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휠체어에 앉은 한 노인이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정원 증원 갈등으로 의료현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지난 1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휠체어에 앉은 한 노인이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뉴시스]

 

 

 

소송 및 신청 대상 처분은 지난 2월 6일자 보건복지부장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발표와 그에 따른 후속처분이다.

 

전의교협은 이날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과학적 근거 없이 3가지 보고서를 왜곡, 조작, 날조한 것"이라며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대한 현장실사는 없었고 깡통실사, 날림조사만 있었음이 폭로됐다"고 주장했다. 또 "고등교육법상 작년 4월에 발표된 입시요강은 변경할 수 없는데도 거짓말로 국민과 수험생들에게 사기를 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의대 증원분 배정에서 지방은 60%도 아니고 80%를, …………

 

반응형

 

https://www.inews24.com/view/1699204

 

전국 의대생·교수, '의대정원 증원 취소'소송 제기

"과학적 근거·현장실사도 없어" "의대 증원분 배정도 역차별" 전국 의대생들과 교수, 수험생 등 1100여명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및 배정처분을 정지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전국 의과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