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출신 안산의 '매국노' 발언으로 많은 피해를 호소한 업체 대표가 계속되는 루머에 고통을 호소했다.
20일 스페샬나잇트 권순호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논란 이후 안산 선수님을 검색해 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단란한 가족 모습, 친구분들, 감독님들과 어울리는 모습. 저와 제 주변 또래 친구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 익숙한 모습이었다"며 "선수님 또한 지금 몹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제 저희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여러분들의 파생되는 루머와 갑론을박은 누굴 위한 싸움인가"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자식을 향해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말을 보는 부모님의 마음을 제가 어떻게 헤아릴 수 있겠나. 웃으며 말씀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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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매국노 발언' 피해 업주 "악성 테러 계속…우리에게 남은 게 무엇인가"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출신 안산의 '매국노' 발언으로 많은 피해를 호소한 업체 대표가 계속되는 루머에 고통을 호소했다. 20일 스페샬나잇트 권순호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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