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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학폭 이력 있는 지원자, 최대 '20점 감점'…사실상 입학불가"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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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학교폭력 징계 이력이 있는 지원자는 최대 20점을 감점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학교폭력 징계 이력이 있는 지원자는 최대 20점을 감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 총장이 지난해 7월 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열린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회식'에서 환영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고려대학교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학교폭력 징계 이력이 있는 지원자는 최대 20점을 감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 총장이 지난해 7월 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열린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회식'에서 환영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지난 2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타심과 리더십, 공동체 의식이 강한 (고려대의) 인재상과는 다르기 때문에 분명히 페널티를 줄 것"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고려대는 전날 교무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입시에서 학폭으로 8호(강제전학), 9호(퇴학) 조치를 받은 정시 전형 지원자에 대해 1010점 만점에 20점을 감점하도록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 총장은 "현재 0.1점으로도 당락이 갈리고 있기 때문에 20점이 감점된다면 사실상 입학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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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00057

 

고려대 "학폭 이력 있는 지원자, 최대 '20점 감점'…사실상 입학불가"

고려대학교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학교폭력 징계 이력이 있는 지원자는 최대 20점을 감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지난 2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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