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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자녀 친구에게 귓속말 한 아버지 '아동학대'…무슨 말 했길래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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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친구에게 귓속말로 "죽여버린다"고 말한 40대 아버지가 아동학대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최치봉 판사)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최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자녀의 친구에게 귓속말로 "죽여버린다"고 말한 40대 아버지가 아동학대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자녀의 친구에게 귓속말로 "죽여버린다"고 말한 40대 아버지가 아동학대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A씨는 지난해 1월 10일 경기도 구리시 한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던 9세 B군에게 귓속말로 "한 번만 더 찾아오면 죽여버린다"고 말해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범행 이전 자신의 자녀와 B군 사이에 발생한 휴대전화 파손 문제로 B군 부모와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B군 엄마 역시 A씨 자녀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해 경찰 조사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B군에게) 우리 집에 찾아오지 말라고 말했을 뿐이다"라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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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재판부는 B군 진술이 일관되고 당시 현장에 있던 다른 아이들 역시 B군에게 같은 내…………

 

https://www.joynews24.com/view/1700703

 

9세 자녀 친구에게 귓속말 한 아버지 '아동학대'…무슨 말 했길래

자녀의 친구에게 귓속말로 "죽여버린다"고 말한 40대 아버지가 아동학대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최치봉 판사)은 아동복지법상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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