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왜 야단쳐?" 엄마 살해한 10대 아들,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20년'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26.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범행 반성 안 하는 피고인, 엄벌 불가피"

 

야단을 맞았다는 이유로 명절에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10대 A군에 대한 배심원단의 양형 의견을 받아들여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야단을 맞았다는 이유로 명절에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야단을 맞았다는 이유로 명절에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A군은 지난해 추석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야단치던 40대 어머니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해달라'고 어머니에게 요구했다가 '명절이라 시끄러운 게 당연하다'며 야단을 맞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범행 1시간 10여분 만에 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재판에서 A군은 가정폭력 때문에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평소 아내가 A군을 잘 돌봤다고 증언했다.

 

반응형

 

또 A군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아주 …………

 

https://www.inews24.com/view/1701130

 

"왜 야단쳐?" 엄마 살해한 10대 아들,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20년'

"범행 반성 안 하는 피고인, 엄벌 불가피" 야단을 맞았다는 이유로 명절에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