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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귀국한 손준호와 통화했다…계속 울면서 고맙다고"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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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관련 혐의로 중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나 귀국한 가운데,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손준호와의 통화 사실을 공개했다.

 

박 위원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이날 귀국한 손준호와 통화했다고 밝혔다.

 

뇌물 관련 혐의로 중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32)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나 귀국한 가운데,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손준호와의 통화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2022년 11월 22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손준호가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뇌물 관련 혐의로 중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32)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나 귀국한 가운데,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손준호와의 통화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2022년 11월 22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손준호가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앞서 박 위원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손준호가 석방됐다는 속보를 알렸는데, 라이브 종료 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 받았더니 손준호였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은 "받자마자 (손준호가) 울더라. 다 큰 사람이 울더라. 계속 울면서 '고맙다고, 많은 사람이 신경 써주고 관심 가져주고 잊지 않아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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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화 받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고생했다고. 다 잘…………

 

https://www.inews24.com/view/1701144

 

박문성 "귀국한 손준호와 통화했다…계속 울면서 고맙다고"

뇌물 관련 혐의로 중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나 귀국한 가운데,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손준호와의 통화 사실을 공개했다. 박 위원은 지난 25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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