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약 2200명을 보유한 한 유튜버가 낮은 별점과 리뷰를 받은 논산훈련소 근처 식당들을 방문한 뒤 후기를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어쩔수없는윤화'에는 '군인들 진짜 여기 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25일 기준 조회수 6만6000회를 기록 중이며, 여러 커뮤니티에도 퍼져나갔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는 "맛없기로 유명한 식당들. 정말 맛이 없을까요? 아니면 입대를 앞둔 분들의 기분 탓일까요?"라며 논산훈련소 주변의 낮은 리뷰를 받는 식당들을 찾았다.
첫 번째 식당은 평점 1.6점인 고깃집이었다. 1인분에 1만4000원짜리 삼겹살을 주문한 유튜버는 "처음엔 비계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비계가 고기의 5분의 2를 차지했다. 2인분 주문했는데 비계랑 뼈 빼면 사실상 0.5인분 먹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추는 시들하고 젓가락에는 찌꺼기가 붙어 있었고 동치미는 물맛 났다. 입소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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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 난다" 최악리뷰 달린 논산훈련소 앞 식당 직접 간 유튜버
구독자 약 2200명을 보유한 한 유튜버가 낮은 별점과 리뷰를 받은 논산훈련소 근처 식당들을 방문한 뒤 후기를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어쩔수없는윤화'에는 '군인들 진짜 여기 가요?'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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