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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3점 제육덮밥이 1만원?…여의도 벚꽃축제도 '바가지 논란'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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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축제 바가지'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에서도 같은 논란이 터졌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의도 벚꽃축제 제육덮밥 최고다'라는 제목 글이 게재됐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에서도 '바가지 음식 요금' 논란이 터졌다. 사진은 지난 2일 해당 축제에서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제육덮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에서도 '바가지 음식 요금' 논란이 터졌다. 사진은 지난 2일 해당 축제에서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제육덮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글 작성자 A씨는 "주말에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지난 1일에 다녀왔다"며 "푸드존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시키고, 제육덮밥을 시켰는데 아주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A씨가 그러면서 작은 양의 밥과 돼지고기 3~4점, 단무지 2~3개가 전부인 제육덮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금액은 1만원을 받았는데 국물도 없고 비계밖에 없는 제육 몇 조각"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또 "민원 부스에 얘기하고 왔는데 이번 주 기다려보고 답이 없으면 영등포구청에 직접 민원 넣을 예정"이라며 "우롱당한 기분 때문에 잠이 안 온다"고 토로했다.

 

국내 최대 벚꽃축제로 알려진 진해 군항제에서도 음식 바가지 논란이 일었다. 사진은 진해 군항제 먹거리 골목에서 판매되고 있는 꼬치어묵. [사진=MBC 보도화면 캡처]
국내 최대 벚꽃축제로 알려진 진해 군항제에서도 음식 바가지 논란이 일었다. 사진은 진해 군항제 먹거리 골목에서 판매되고 있는 꼬치어묵. [사진=MBC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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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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