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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로 늦둥이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가 아들이 다니던 대학에 1억원을 기부한 사연이 전해졌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7일 고(故) 손성혁 씨의 부모가 최근 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창원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손 씨는 지난해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23세의 나이로 숨졌다.
손 씨는 대학 재학 시절 전체 평점 4.3점을 기록하며 장학금을 놓치지 않았고, 학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성실한 대학 생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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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씨의 아버지 손명동 씨는 38세에 낳은 늦둥이 아들을 허망하게 잃자, 한동안 식음을 전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했다. 이후 아내와 상의해 아들이 다녔던 창원대에 아들 이름으로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05818
"아들 같은 학생 위해"…늦둥이 아들 떠나보낸 부모, 대학에 1억 기부
심장마비로 늦둥이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가 아들이 다니던 대학에 1억원을 기부한 사연이 전해졌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7일 고(故) 손성혁 씨의 부모가 최근 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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