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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고장났다"…112 신고해 놓고 '아차'한 A급 지명수배범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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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50대 남성이 차량이 고장났다며 스스로 112에 신고했다가 붙잡혔다.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50대 남성이 스스로 112에 신고했다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50대 남성이 스스로 112에 신고했다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서울 동작경찰서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업무방해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이 고장 났다"며 스스로 112에 신고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이 도움을 주려는 순간, A씨는 갑자기 "화장실에 가야겠다"는 이유를 대며 현장에서 벗어나려 했다.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50대 남성이 스스로 112에 신고했다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이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A씨의 운전면허증을 받아 조회했고, A씨는 약 6억원 상당의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7년간 도주 중인 지명수배범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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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

 

https://www.inews24.com/view/1706482

 

"차가 고장났다"…112 신고해 놓고 '아차'한 A급 지명수배범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50대 남성이 차량이 고장났다며 스스로 112에 신고했다가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업무방해 등) 혐의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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