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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산후조리원 사고 피해자 측 "계속되는 신생아 낙상사고, 법령 개정 필요"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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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낙상사고 피해자 측 법률 대리인이 신생아 낙상사고에 관한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경기 평택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낙상사고 피해자 측 법률 대리인이 신생아 낙상사고에 관한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경기 평택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낙상사고 피해자 측 법률 대리인이 신생아 낙상사고에 관한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법무법인 더앤 김승욱 변호사는 16일 "반복되는 신생아 낙상사고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입장문을 냈다.

 

김 변호사는 "산후조리원 기저귀 교환대(처치대)에서 발생한 낙상사고는 평택이 처음이 아니다. 언론에 보도된 기저귀 교환대 낙상사고만 3건에 이른다"며 "3건의 낙상사고는 모두 산후조리원 기저귀 교환대에서 발생했다. 유사한 장소에서의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은 산후조리원 기저귀 교환대에 안전상 위험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산후조리원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법령 개정이나 제도 보완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한 김 변호사는 "산후조리원의 신생아 낙상사고가 사실상 제도적으로 방치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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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08552

 

평택 산후조리원 사고 피해자 측 "계속되는 신생아 낙상사고, 법령 개정 필요"

경기 평택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낙상사고 피해자 측 법률 대리인이 신생아 낙상사고에 관한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법무법인 더앤 김승욱 변호사는 16일 "반복되는 신생아 낙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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