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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논의 예정…환자 발은 동동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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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세종충남대 병원은 매주 금요일 휴진 실시 중
응급실·중환자실 인력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
서울대병원 일부 교수들 전원 안내에 환자들 불안 고조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외래 진료와 수술을 주 1회씩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공백이 커짐과 동시에 쌓인 피로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하지만 일부 교수들이 사직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포착돼 환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상태다.

 

지난달 26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 휴진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26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 휴진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이날 온라인을 통해 총회를 가진다. 총회에서 논의될 안건은 일주일에 하루를 특정해 교수들이 외래 진료와 수술을 모두 중단하는 내용이다.

 

휴진 개시 시점 등 구체적인 내용도 논의에 포함됐으며, 방식은 각 병원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4시간 가동되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인력의 경우,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전의비에 참여해 온 충남대·세종충남대 병원은 이미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와 수술 휴진을 결정한 상태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업무는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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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대형병원도 이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연세대 등 전국 20여 개 주요 의대는 전의비에 …………

 

https://www.inews24.com/view/1711659

 

전국 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논의 예정…환자 발은 동동

충남대·세종충남대 병원은 매주 금요일 휴진 실시 중 응급실·중환자실 인력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 서울대병원 일부 교수들 전원 안내에 환자들 불안 고조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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