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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출생아 수 1만9262명…사망자는 3만 명 육박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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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태어난 신생아 수가 역대 2월 기준 처음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2월 태어난 신생아 수가 역대 2월 기준 처음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7일 경기 안양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사진=뉴시스]
올해 2월 태어난 신생아 수가 역대 2월 기준 처음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7일 경기 안양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사진=뉴시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월 출생아 수는 1만9262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658명(3.3%) 감소했다.

 

이는 지난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명을 하회한 데 이어 2월 기준 역대 최저치이기도 하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서울과 인천 등 5개 시에서 증가했으나, 부산 및 대구 등 12개 시도에서는 감소세를 기록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組) 출생률은 4.8명으로 전월(5명)과 전년 동월(5.1명)에 비해 모두 줄어든 상태다.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2만1442명으로 집계됐다. 통상 1월 출생아 수가 많은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2월부터 2만명 선이 붕괴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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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같은 달 사망자 수는 2만997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6%(2619명) 늘어났다. 2월 기준 사망자 수는 통계 작성 이래 역대…………

 

https://www.inews24.com/view/1712160

 

올해 2월 출생아 수 1만9262명…사망자는 3만 명 육박

올해 2월 태어난 신생아 수가 역대 2월 기준 처음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월 출생아 수는 1만9262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658명(3.3%) 감소했다. 이는 지난 1981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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