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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여교사를 불법 촬영하다 걸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5일 YTN 보도에 따르면 경기 부천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박모 씨는 지난달 28일 사회복무요원 A씨에게 불법 촬영 피해를 당했다.
당시 서류를 결재하는 과정에서 박 씨가 뒤를 돌아본 사이, A씨는 치마를 입고 있던 박 씨에게 접근했다. 이에 불쾌감을 느낀 박 씨는 다음날 A씨를 불러 추궁했고, 그는 초소형 몰래카메라 장비를 손에 끼는 방법으로 불법 촬영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박 씨는 A씨를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A씨를 불법 촬영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여교사를 불법 촬영하다 걸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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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12381
여교사 치마 속 몰래 찍고, 걸리니 "죽겠다" 협박한 사회복무요원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여교사를 불법 촬영하다 걸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5일 YTN 보도에 따르면 경기 부천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박모 씨는 지난달 28일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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