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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딸 앞에서 전처 수차례 때린 40대, 공탁으로 '감형'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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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이 보는 앞에서 전처를 얼굴 뼈가 부러지도록 수차례 폭행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7살 딸이 보는 앞에서 전처를 얼굴 뼈가 부러지도록 수차례 폭행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사진은 의정부지법 전경. [사진=의정부지법 ]
7살 딸이 보는 앞에서 전처를 얼굴 뼈가 부러지도록 수차례 폭행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사진은 의정부지법 전경. [사진=의정부지법 ]

 

 

의정부지법 제2형사부(황영희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아동복지법 위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0일 오전 7시쯤 경기 남양주시 자택에서 전처 B씨의 얼굴과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그는 엄마의 비명을 듣고 놀라 달려온 딸 C양이 폭행을 말리는 와중에도 이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B씨는 얼굴 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8주의 상해를 입었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잠을 자던 중 B씨가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말싸움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과거에도 다수의 폭력 전과가 확인됐다. 두 사람은 2019년 이혼했으나 C양 양육을 위해 2021년부터 살림을 합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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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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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이 보는 앞에서 전처를 얼굴 뼈가 부러지도록 수차례 폭행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의정부지법 제2형사부(황영희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아동복지법 위반·상해 등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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