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의협 회장, 의대 증원 여론 묻자…"尹도 지지율 낮으니 하야해야 되나"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4. 29.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의대 증원 백지화를 강하게 주장했다.

 

임 당선인은 2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료계 입장은 일관되게 백지화"라며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 의료 패키지는 그 하나하나가 환자들한테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영훈 담임목사 면담 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영훈 담임목사 면담 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어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굉장히 적은 돈을 내면서 효율적인 것으로 돼 있고 환자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의료를 아주 잘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필수 의료 패키지는) 이 시스템 자체를 완전 붕괴시킬 만한 정책들로 가득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아울러 '여론조사를 보면 '의사를 늘려야지'라는 게 상식적인 판단인 것 같은데 동의 안 하시나'라는 진행자 질문에는 "정부가 예산을 엄청나게 많이 들여 괴벨스식 선동을 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반응형

 

그러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지금 얼마밖에 안 되는데. 그렇다고 하면 대통령 지지율이 낮으니까 지금 하야해야 되는 거냐"라고 …………

 

https://www.inews24.com/view/1713755

 

의협 회장, 의대 증원 여론 묻자…"尹도 지지율 낮으니 하야해야 되나"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의대 증원 백지화를 강하게 주장했다. 임 당선인은 2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료계 입장은 일관되게 백지화"라며 "의대 정원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