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3 AFC 아시안컵 기간 도중 대표팀 내에서 일어난 불화에 대해 다시 언급한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그를 직격했다.
서 교수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최근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일정을 마친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2월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https://blog.kakaocdn.net/dna/dRGvg1/btsG4zeVyEt/AAAAAAAAAAAAAAAAAAAAAJbK4B58OcB3wT6AuCdcAg2uR62OELDjf5gEzqJw0lk8/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q1M656UxS8O1G1CCIM7gnM4k7Ac%3D)
그는 "화해로 잘 끝난 손흥민과 이강인의 '탁구 게이트'에 관해 언급했고 15년 동안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거둔 최고의 결과였다고 자화자찬 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2년간 한국어를 배워 제한적이지만 단어를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선수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는 없었다. 한국 문화에서는 틀렸더라도 나이 많은 쪽이 항상 옳다는 걸 배웠다'고 한국 문화를 비꼬았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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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한국에선 나이 많은 쪽이 옳아"…서경덕 "한국 문화 탓하지 말라"
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3 AFC 아시안컵 기간 도중 대표팀 내에서 일어난 불화에 대해 다시 언급한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그를 직격했다. 서 교수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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