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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세브란스병원 오늘 하루 '셧다운'…지방서도 발맞춰 휴진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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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이른바 '빅5' 병원인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이 30일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다. 다만 응급실과 중환자실 진료는 유지된다.

 

14일 서울 시내 대학병원에서 의과대학 교수가 연구동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4.03.14 [사진=뉴시스]
14일 서울 시내 대학병원에서 의과대학 교수가 연구동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4.03.14 [사진=뉴시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은 이날 하루 수술과 외래 진료를 하지 않기로 했다.

 

수도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소속 교수 508명 중 상당수가 휴진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고대안산병원도 동참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병원 교수들이 이날 하루 진료를 보지 않는다.

 

다른 '빅5'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주 금요일인 내달 3일, 진료과별 상황에 맞춰 일반 환자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다. 이는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울산대병원도 같은 날 휴진한다.

 

서울성모병원의 경우, 내달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을 중단한다.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진료와 수술이 없는 날짜를 골라 셧다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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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도 이에 발…………

 

https://www.inews24.com/view/1714207

 

서울대·세브란스병원 오늘 하루 '셧다운'…지방서도 발맞춰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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