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빠, 신고"…남친 관심 끌려고 허위 신고 유도한 30대 '집유'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2.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남자 친구의 관심을 끌려고 강도 피해를 당하는 것처럼 꾸며 경찰력을 낭비하게 한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남자 친구의 관심을 끌려고 강도 피해를 당하는 것처럼 꾸며 경찰력을 낭비하게 한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지난 1일 창원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이현주)은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6일 오전 0시4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택에서 남자친구인 B씨와 통화 중 강도 피해를 당하는 것처럼 연기해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밤에 홀로 걸어가고 있는데도 B씨가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자 범죄 피해를 당하는 것처럼 휴대전화를 옷에 문지르고 "오빠 신고, 신고"라고 외치며 112 신고를 유도했다.

 

반응형

 

이에 B씨는 112에 전화해 "A씨로부터 급하게 신고를 해달라는 연락을 받았고, 그 후 연락이 끊어졌다"는 취지로 신고했다.

 

A씨는…………

 

https://www.inews24.com/view/1715052

 

"오빠, 신고"…남친 관심 끌려고 허위 신고 유도한 30대 '집유'

남자 친구의 관심을 끌려고 강도 피해를 당하는 것처럼 꾸며 경찰력을 낭비하게 한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지난 1일 창원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이현주)은 위계공무집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