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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년간 단 4명뿐…가장 희귀한 공무원인 '필경사' 뽑는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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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필경사(筆耕士·글씨 쓰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를 새로 뽑는다. 필경사는 대통령 명의의 고위 공무원 임명장 글씨를 쓰고, 대한민국 국새(나라 도장)를 날인하는 공무원이다.

 

정부가 필경사(筆耕士·글씨 쓰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를 새로 뽑는다. 사진은 지난 2020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이중 전 사무관. [사진=유튜브 디글 캡처]
정부가 필경사(筆耕士·글씨 쓰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를 새로 뽑는다. 사진은 지난 2020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이중 전 사무관. [사진=유튜브 디글 캡처]

 

 

3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인사처는 최근 필경사(전문경력관 나군)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

 

지원 기간은 오는 8∼13일이고, 자격 요건은 임용 예정 직위와 동일하거나 이에 상당하는 직위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 경력 또는 임용 예정 직위 관련 직무 분야에서 3년 이상 연구나 근무한 민간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또 미술이나 서예 등의 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관련 분야 학사 취득 후 2년 이상 관련 분야에서 근무나 연구 경력이 있는 사람, 혹은 전문대 학력 취득 후 3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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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전형에 합격하면 실기를 통해 한글 서체, 글자 배열, 완성도 등 임명장을 작성하는 역량 평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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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15518

 

62년간 단 4명뿐…가장 희귀한 공무원인 '필경사' 뽑는다

정부가 필경사(筆耕士·글씨 쓰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를 새로 뽑는다. 필경사는 대통령 명의의 고위 공무원 임명장 글씨를 쓰고, 대한민국 국새(나라 도장)를 날인하는 공무원이다. 3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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