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먹거리에서 또…'오줌 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논란

'오줌 맥주' '파리 고량주' 등 중국산 먹거리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수세미 월병'까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오줌 맥주' '파리 고량주' 등 중국산 먹거리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수세미 월병'까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중국산 월병.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된 중국산 월병 일부 제품에 수세미가 섞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식약처는 경기 시흥 소재 윤푸드에서 수입한 중국산 월병 일부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월병은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둥근 모양의 전통 과자다.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4년 3월 18일이며 포장단위는 450g인 제품이다.

 

'오줌 맥주' '파리 고량주' 등 중국산 먹거리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수세미 월병'까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오줌 맥주'로 논란이 된 중국 칭다오 맥주 공장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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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1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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