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새엄마가 나 미워해" 8살 딸 학대한 계모…소금밥·수돗물 먹여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7.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초등학생인 의붓딸을 폭행하고, 소금밥을 먹인 뒤 구토하면 수돗물을 강제로 마시게 하는 등 상습적인 학대를 저지른 계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초등학생인 의붓딸을 폭행하고, 소금밥을 먹인 뒤 구토하면 수돗물을 강제로 마시게 하는 등 상습적인 학대를 저지른 계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사진은 청주지방법원 전경. [사진=뉴시스]
초등학생인 의붓딸을 폭행하고, 소금밥을 먹인 뒤 구토하면 수돗물을 강제로 마시게 하는 등 상습적인 학대를 저지른 계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사진은 청주지방법원 전경. [사진=뉴시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6단독(조현선 부장판사)은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1월에서 2월 사이 당시 8살이었던 의붓딸 B양에게 저녁으로 소금을 넣은 밥을 강제로 먹게 한 데 이어 B양이 이를 구토한 후 물을 먹겠다고 하면 수돗물을 억지로 마시게 하는 등 정서적인 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뿐만 아니라 바닥에서 잠을 자던 B양이 침대 위로 올라가려고 하면 B양의 배를 발로 차기도 하고, B양이 자신이 지시한 청소를 제대로 안 하면 옷걸이로 손바닥 등을 여러 차례 때리는 등 신체적인 학대를 가하기도 했다.

 

반응형

 

또 겨울에 찬물로 샤워시키면서 B양이 차갑다고 하…………

 

https://www.inews24.com/view/1716192

 

"새엄마가 나 미워해" 8살 딸 학대한 계모…소금밥·수돗물 먹여

초등학생인 의붓딸을 폭행하고, 소금밥을 먹인 뒤 구토하면 수돗물을 강제로 마시게 하는 등 상습적인 학대를 저지른 계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6단독(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