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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가 발로 툭툭 차 넘어진 아기, 결국 뇌진탕…"학대? 놀아준 것 뿐"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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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육아도우미가 11개월 된 아기를 바로 차 넘어트리는 등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한 육아도우미가 11개월 된 아기를 바로 차 넘어트리는 등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은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 [사진=MBC 보도 캡처]
한 육아도우미가 11개월 된 아기를 바로 차 넘어트리는 등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은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 [사진=MBC 보도 캡처]

 

 

지난 5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의 한 가정집에서 전문 업체를 통해 구한 육아도우미가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포착됐다.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살펴보면 침대에서 옆으로 누워있던 도우미는 옆에 있던 아이가 일어서자, 아이를 뒤로 넘어뜨렸다. 이후 아이가 침대를 잡고 또다시 일어서려고 하자 이번엔 발을 이용해 쓰러뜨리기도 했다. 머리를 부딪친 아이가 칭얼댔지만, 도우미는 누워있기만 했다.

 

 

 

도우미의 이 같은 행동은 다섯 번이나 반복됐으며, 이번 일로 아이는 전치 2주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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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을 알게 된 피해 아이 부모는 도우미에게 따져 물었지만 '아이랑 놀아준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부모는 "죄책감이 들었다. 가장 큰 잘못은 아이를 맡긴 부모인 거다"라고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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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16180

 

도우미가 발로 툭툭 차 넘어진 아기, 결국 뇌진탕…"학대? 놀아준 것 뿐"

한 육아도우미가 11개월 된 아기를 바로 차 넘어트리는 등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의 한 가정집에서 전문 업체를 통해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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