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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에 전기료 36만원 내라?…알고보니 "조카의 실수"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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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2박 3일을 숙박한 고객에게 전기료로 약 36만원을 청구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는 업주의 조카가 실수로 잘못 책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가 에어비앤비 숙소로부터 받은 전기료 문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A씨가 에어비앤비 숙소로부터 받은 전기료 문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폭탄 전기료 부과 문자'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업체는 제주시 소재 A민박으로, 농어촌민박으로 정상 등록된 곳으로 파악됐다.

 

제주도가 업주와 연락한 결과 2박 3일 동안 이용한 숙소의 가스 및 전기료로 36만여원을 청구한 문자는 잘 못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업주가 잠시 운영을 조카에게 맡겼는데, 조카가 계량기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문자를 보냈다는 것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금액에 오해가 있다는 내용과 그 과정에 대해 업주와 통화가 됐다"며 "업주 측이 오해를 푸는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폭탄 전기료'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가 사연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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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씨는 지난 4월 22~24일 자신을 포함한 군인 친구 4명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면서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

 

https://www.inews24.com/view/1719247

 

2박에 전기료 36만원 내라?…알고보니 "조카의 실수"

제주도의 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2박 3일을 숙박한 고객에게 전기료로 약 36만원을 청구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는 업주의 조카가 실수로 잘못 책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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