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교사가 급식재료 빼돌려 중고로 판매…가래떡 팔다 제조사에 적발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5. 16.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15일 MBN 등에 따르면 교육 당국은 최근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 A씨가 학교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해 온 사실을 확인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사진은 해당 교사가 중고거래 판매사이트에 올린 급식 재료들. [사진=MBN 보도화면 캡처]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사진은 해당 교사가 중고거래 판매사이트에 올린 급식 재료들. [사진=MBN 보도화면 캡처]

 

 

 

A씨는 우유·당면·가래떡·참치·딸기잼 등 다양한 급식 재료를 판매한다는 글을 30차례 이상 올려 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이 같은 범행은 지난 10일 납품받은 가래떡 9㎏ 중 3㎏를 판매하려다 덜미를 잡혔다. 해당 가래떡에 제조사 이름이 적힌 스티커가 부착돼 있었고 이를 제조사 관계자가 우연히 보게 돼 당국에 알렸다.

 

제조사 관계자는 MBN에 "학교 급식에만 납품하는 떡이 중고 물품으로 올라와서 확인을 해봤더니 아침에 만들어서 납품한 떡이었다"고 말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

 

반응형

 

https://www.inews24.com/view/1719964

 

교사가 급식재료 빼돌려 중고로 판매…가래떡 팔다 제조사에 적발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15일 MBN 등에 따르면 교육 당국은 최근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 A씨가 학교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물품 거래

www.inews24.com

반응형